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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존경받는 힌두교 성지 중 하나인 현자 바시사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전해지는 바시사타는 마날리 언덕 마을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작은 마을은 온천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온천은 물이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온천과 인접해 있는 곳은 마을의 하이라이트인 바시슈트 사원이 있다. 사천 년이 넘었다고 전해지는 이 신전은 현자 바시셋(바시슈트)에게 바쳐진 것이다. 가까운 곳에 또 다른 신전이 있는데, 이 신전은 라마 경에게 바쳐진다.
이러한 명소들을 떠나, 이 마을에서 가장 멋진 비아스 강과 올드 마날리를 볼 수 있다. 이 마을의 대부분의 가게는 모직 의류를 판다. 초가집들은 목조건축이 복잡한 초가 지붕의 전통적인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가까운 곳에서 지역 문화를 관찰하기 위해 마을을 거닐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