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믿어지는 스타네스와라 마하데프 사원은 시바 경에게 바친다. 시바 경의 크고 푸른 우상이 물탱크 한가운데 놓여 있다. 이 사원은 마하시브라트리 축제 기간 동안 거대한 함몰을 목격하는데, 이 축제는 많은 퐁퐁과 쇼로 축하된다. 평온한 환경 속에 자리 잡은 이 절은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전설에 의하면 이곳이 판다바족이 쿠룩셰트라 전투에서 승리를 요청하기 위해 시바 경에게 기도했던 곳이라고 한다. 현지인들은 또한 인접한 연못의 물이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 지역 역사상 강력한 왕이었던 반왕이 나병에 걸렸다고 하는데, 이 나병은 이 연못의 물에서 목욕을 한 후 치료되었다고 한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이곳은 브라흐마 경이 시바 경의 첫 번째 설문을 세웠던 최초의 성전이라고 한다. 이는 시바 경을 숭배했던 최초의 성전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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