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우 흥미로운 오솔길은 클라이브 경의 가정교사 라자 나바크리슈나 데브가 건설한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 중 하나인 소바자르 라바리에서 시작된다. 이 궁벽한 구조는 오늘날 10월에서 11월에 열리는 두르가 푸자 기념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기념비의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중앙에 위치한 열린 뜰인 낫 만답이 있다. 소바바자르 라바리는 1700년에 지어졌으며 무어, 힌두교, 식민지 양식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이다.

그 다음 하나는 시인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가족의 조상들의 고향인 요라산코 타쿠르 바리 또는 타쿠르 가문의 집으로 이어진다. 타고르는 이 집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냈다. 오늘날, 그 집은 복원되어 타고르 박물관으로 바뀌었고, 이것은 흥미진진한 방문을 가능하게 한다. 이곳에서는 벵골 르네상스와 브람모 사마지에 대한 공헌을 포함하여 타고르 가문에 대한 몇 가지 역사적 너겟을 발견할 수 있다. 주목되는 것은 타고르의 결혼식에 초대된 자작품과 함께 이곳에 전시된 700여 점의 그림들이다. 세 개의 갤러리로 나뉘어진 이 박물관에는 다양한 책과 원고, 골동품도 소장되어 있다. 다음 정거장은 라젠드라 나라얀 로이의 소유였던 베란다, 테라스, 섬세한 주철 그릴을 갖춘 요라산코 라자바리다. 그런 다음 라젠드라 나트 뮬릭이 소유하던 거주지 출신 무섬을 방문할 예정이다. 묵타람 바부 거리 46번지에 위치한 이 우아한 저택은 19세기에 지어졌다. 두르가 푸자 기념일을 위해 클레이 아이돌을 만드는 전통으로 유명한 콜카타의 독특한 이웃인 쿠마르툴리에서 탐방로가 끝난다. 후글리 강둑에 위치한 이 도예의 중심지는 30여명의 여성 장인과 많은 재능 있는 남성 장인들이 모여 힌두교 신들과 여신들의 아름다운 진흙 우상을 만들어낸다. 이것들은 도시와 주변 지역의 바로와리 푸하스에 공급되고 수출되기도 한다. 두르가 푸자보다 몇 주 전, 여신의 우상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쿠마툴리의 푸자 자체는 콜카타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