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가 강둑에 위치한 찬다나가르는 역사적인 건물 몇 채와 명상 센터가 있는 고요한 곳이다.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으로 콜카타에서 약 50km 떨어진 벵골의 내륙에 있다. 주요 명소는 영국과 프랑스 지배의 화려한 예술품들과 나워브 지배의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찬다나가르 박물관이다. 그 박물관에는 프랑스어 수업을 제공하는 학원이 있다. 관광객들은 또한 문자 그대로 지하의 집을 의미하는 파탈 바리로 향할 수 있다. 이 집의 두드러진 특징은 가장 낮은 층이 갠지스 강에 잠겨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매력은 프랑스식으로 지어진 성심교회 이다. 이 200년 된 건축물은 백석으로 만들어져 일몰시 화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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