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에이커의 지역에 걸쳐 펼쳐진 퍼레이드 그라운드는 영국, 네덜란드, 포르투갈인들이 군사 훈련과 퍼레이드를 벌였던 곳이다. 퍼레이드 그라운드(Parade Ground)는 포르투갈 건축의 일부로서 그들이 군비를 비축해 두었다. 그라운드는 한때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식민지 개척자들에 의해 하키와 축구장을 사용했고, 영국인들은 크리켓 투구로 사용했다. 식민지 통치 기간 동안 지상은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국기를 주최했다. 독립 이후, 영국 유니온 잭은 인도 트리콜루르를 함락시켰고, 그 이후로 해군과 지역 클럽들간의 하키 경기가 정기적으로 조직되었다. 일부 국가 수준의 축구 대회도 이곳에서 치러졌다. 오늘날, 그라운드는 축구와 크리켓을 하러 오는 사람들을 위한 경기장이다. 국제 현대미술축제인 고치-무지리스 비엔날레도 이곳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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