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은 고치 백와이터에 있는 집배 위에서 세상과 동떨어진 경험을 할 수 있다. 보트가 기이한 마을과 푸르른 녹색 주변으로 천천히 떠내려갈 때, 그저 가만히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케랄라의 백워터는 코치에서 콜람까지 운행하며, 알라푸자가 진입점이 된다. 야자나무 숲에 둘러싸인 이 그림 같은 뒷동작은 케투발람이나 일찍이 무역에 이용되었던 큰 배에서 일어나는 현대식 하우스보트에서 가장 잘 탐험된다. 물길 주변의 경치가 매혹적인 반면, 이렇게 널찍하고 잘 꾸며진 하우스보트는 체험의 매력을 더한다.

전통적으로 케투발람은 길이가 약 60피트, 빔의 폭은 약 15피트 이다. 새로운 하우스보트 중 일부는 길이가 80피트 이상이다! 잭과일 나무, 야자나무, 코코넛 파이버, 대나무 장대, 밧줄, 대나무 매트 등과 같은 지역에서 조달된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이 보트들은 죄의식 없는 트립을 제공한다. 그들은 나무 판자를 코코넛 코어로 묶어서 만든다. 판자는 캐슈 너트 껍질에서 추출한 수지로 코팅되어 있다. 대나무 기둥과 야자잎은 지붕을 짓는데 사용된다. 이 보트들 중 일부는 또한 전기를 발생시키기 위한 태양 전지판을 가지고 있다. 조심스럽게 유지된다면, 이 배들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