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살림인 사란다 숲은 자르칸드-오디샤 국경선을 따라 뻗어 있으며, 많은 수의 동물, 새, 파충류 종들이 서식하고 있다. '사란다'라는 단어는 코끼리를 의미하며, 숲은 코끼리를 집으로 부르는 코끼리의 수가 많기 때문에 그 이름을 얻게 된다. 이 숲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도마뱀이 서식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이다. 이 숲은 살나무로 유명하지만, 많은 수의 약초와 다른 나무들을 보유하고 있다. 사란다 언덕에 있는 키리부루의 마법 같은 일출과 일몰은 장관을 이룬다. 사란다는 흔히 칠백 구릉의 땅으로 일컬어지며 그림 같은 폭포가 복을 받는다. 지크라 폭포로 향하는 숲길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트레커들에게 즐거움이다. 철광석 광산으로 유명한 키리부루와 메가하투부루의 쌍둥이 도시인 인도 철강청이 관할하는 곳을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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