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바르나레카 강둑에는 자이다의 고대 사원이 서 있다. 잠셰드푸르 시의 변두리에 위치한 이 절은 시바 경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시카라 양식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이 화려한 사원은 당당한 쉬블링과 힌두교의 신들의 조각들로 장식된 두 개의 시카라로 장식되어 있다. 절에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웅장한 박람회가 열리는 투수 축제 기간이다. 정글과 강둑이 가까이 놓여 있어 자연의 한 바퀴에서 휴식을 취하고 질 좋은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멋진 소풍 장소가 된다. 이 절은 5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광객들은 또한 근처에 있는 란키니 사원을 방문할 수 있다. 칼리 여신의 화신인 란키니 여신을 위해 바쳐진 이 신전은 인근 지역에서 온 신자들을 대거 끌어들인다. 이 고사는 관광 서킷의 명승지로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간단한 건축물을 갖추고 있지만, 두르가 마히사수라 여신이 등장하는 입구의 바스 릴리프가 눈에 띈다. 그 위에 놓여 있는 판넬에는 시바 경의 여러 아바타들이 그려져 있으며, 문에는 비슈누 경의 열 가지 형태가 장식되어 있다. 신전의 생텀산토룸에는 우상이 없고 여신으로 숭배되는 검은 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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