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시 또는 바나바시는 카르나타카에 있는 고대 사원 마을로, 함피에서 약 250km 떨어져 있다. 서부 가츠의 열대 우림이 그것을 보호해 주는 가운데, 바라다 강변에 위치한 마을은 여행자의 기쁨이다. 마고드 폭포, 조깅 폭포, 운챌리 폭포 등이 우거진 풍경 속에서 유쾌한 방해물들이다. 반바시는 시바 경이 마두케스화라 경으로 숭배되는 마을의 유명한 신전을 중심으로 번성했다. 이 절은 마드후케스화라 사원으로 인식되며 꿀색 은어가 있다. 반바시 사원의 또 다른 볼거리는 단석 아스타하나 만타파, 트리오카 만타파, 시바 경의 산인 난디의 큰 동상이다. 이곳에는 고대 드라비디아 건축의 전형적인 예인 베라브하드라 사원을 비롯하여 볼 만한 사원이 몇 군데 더 있다. 반바시는 카르나타카 왕족의 고대 왕족인 카담바 통치자들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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