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동부의 기슭에 누워 있는 날바리는 오래된 절과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는 크리슈나 경에게 바치는 500년 된 빌레스와르 만디르.18세기에 지어진 바수데프 데발라야는 날바리에서 또 다른 인기 있는 사원이다. 관광객들은 크리슈나 경에게 바치는 하리 만디르에서도 경의를 표할 수 있다. 구와하티 시에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날바리는 아옴 왕 시브 싱하(1714~1744)가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슈리푸르 데발라야가 있는 곳으로 파르바티 여신에게 바친다. 이 마을은 북쪽으로는 인도-부탄 국경, 남쪽으로는 브라흐마푸트라 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구와하티에서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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