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사르발 스프링스로도 알려져 있는 케사르발 폭포는 약효로 유명하다. 전 세계에서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이곳은 파나지 시에서 약 22km 떨어진 코탈림 마을 근처에 위치해 있다. 케사르발 폭포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장마철에 아래 호수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을 볼 수 있을 때다. '케사르발'이라는 단어는 독수리를 뜻하는 인도어에서 왔다. 폭포 근처의 절벽은 수백 마리의 독수리가 사는 곳이라 이름 붙여졌다. 1950년대 이전에는, 폭포는 돌로 된 지그재그 트레일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었지만, 고아 정부가 그것을 관광 스톱오버라고 선언한 이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단들이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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