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울림에 위치한 고아 치트라는 국가 전통 물품과 기념품을 보존하기 위해 직업별 복원가 겸 예술가인 빅토르 위고 고메스가 설립한 박물관이다. 고아 치트라 박물관은 4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고대 고아의 문화를 파헤친다. 전시품에는 전통 농기구와 다른 고대 무역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각 전문분야는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인터뷰하고, 일상생활에서 그 적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된 정보로 보완된다. 고아 치트라는 민족 박물관으로, 기술적으로 진보했든 그렇지 않았든 문명의 반영이라는 뜻이다. 그러한 박물관이 계획될 때, 그 도구들이 사람들의 생활 방식, 그들의 토착적인 방법, 장인정신, 예술과 민속을 나타낸다는 개념에 중요성이 부여된다.

기타 고아의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