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획 번식으로 야생동물 멸종위기의 희귀 종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차티비르 동물원은 202 에이커에 이르는 관목지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 곳에는 1,000개 이상의 동물과 새 종류들이 있어 북서부 인도에서 가장 큰 동물원입니다. 또한 동물원에는 많은 수의 영장류와 대형 고양이, 몇 가지 종류의 사슴과 영양들이 있습니다. 방눈객들은 얼룩말, 하마, 악어들과 같은 동물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원의 공로 중 하나는 악어의 위기 종을 성공적으로 포획 번식하였다는 것입니다. 악어는 위엄있는 파충류로 길고 좁은 주둥이가 특징입니다. 조류 관찰자들은 동물원으로 무리지어 방문하여 몽골리안 꿩과 흰 볏의 칼레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꿩들을 관찰합니다. 동물원에서 인기있는 곳은 비단뱀과 모래 보아뱀을 포함한 파충류가 있는 곳입니다. 또한 동물원은 사자와 사슴 사파리 경험을 제공하여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모읍니다. 이 곳은 편리하게 찬디가르에서 17km 떨어진 지락푸르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특히 가족 소풍으로 좋은 장소입니다.

동물원은 1977년도에 시작되었으며, 찬디가르의 보호 산림 구역의 일부분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이 동물원의 이름은 마헨드라 차우드하리 동물원이었으나, 이 곳이 차트비르 지역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간편하게 차트비르 동물원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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