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브라제스화리 사원는 히마찰프라데시에서 천 년 전으로 전해지는 가장 존경받는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이 절은 바레쉬와리 여신을 위해 바쳐지며 1년 내내 많은 신도를 끌어 모읍니다. 시카라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이 사원은 복잡한 조각과 당당한 석조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힌두교의 신들을 정교하게 조각한 것은 꽤 인상적입니다. 사찰의 외벽에는 짧은 글씨가 새겨져 있고, 출입문에는 나가크하나라는 북집이 (drum house) 있습니다. 절의 양쪽에 두 개의 작은 절이 있어 가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절에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주여신을 기리는 대박람회가 열리는 3월 한 달입니다. 나바라트(성스러운 9일 축제)는 매우 열정적으로 기념됩니다. 숲이 우거진 산비탈에 둘러싸인 이 사원의 고대 회색 석조 건물은 그 곳의 옛 세계의 매력을 더해주며 진정한 히마찰리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절에 몰려드는 신자들은 그 평화로운 아우라와 그림 같은 주변 환경에 매료됩니다. 이 절은 참바의 번화한 쟌살리 바자회의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참바의 다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