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암과 절묘한 조각술로 지어진 우산 모양 지붕의 이 기념비들은 쿠치 라오스의 왕족에게 속해있습니다.

이것들은 18세기에 제이드야 통치자 라오 락팟지에 의해서 지어졌습니다.

장례식 기념물 중에서 라오 락팟지의 기념비가 가장 크며, 사티 돌들이 그의 15명의 배우자들이 그의 죽음 이후에 목숨을 끊은 장소를 보여줍니다. 기념비의 벽에는 신들의 조각이 새겨져 있으며, 현지의 의복을 입은 커플들과 동물들과 사냥 장면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미르사르 호수의 남쪽에 위치해 있고 란지트 빌라 궁전과 근접한 이 기념비들은 이슬람교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기하학적 도형이 있는 잘리(칸막이), 무굴 아치형 구조물과 청록색 색감이 지붕을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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