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치의 500년 된 마을인 부조디는 예술과 공예의 중심지입니다. 부즈에서 약 8km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곳에서 다양한 예술의 형태가 실행되는 것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블록 인쇄공과 직공에서 부터 넥타이 염색 예술가에 이르기까지 2,0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아름다운 수공예품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근접한 곳에 아샤푸라 공예 공원이 있으며 장인들에게 그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비영리단체인 슈루잔은 여성들이 공예품들을 판매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자수 전시, 생산 센터와 현지 건축 양식을 이 곳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부조디의 직공들은 500년 전에 라자스탄에서 온 반카르 또는 무굴 이주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라바리 공동체를 위해서 모직 담요와 베일을 짜는 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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