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르탈라에서 약 50km 떨어진 트리푸라 남부에 둥지를 튼 우다이푸르의 진기한 도시는 신전으로 알려져 있다. 사막의 라자스탄 주에 있는 이름난 도시처럼, 우다이푸르에는 아름다운 마하데프 디기, 다니 사가르, 아마르 사가르 등 많은 호수가 모여 있다. 도시의 풍경은 고마티 강에 의해 깎여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트리푸라 순다리 사원으로, 트리푸라 순다리 여신의 주재신인 트리푸라 순다리 여신을 모셨다. 1501년에 지어진 샤크티페스(샤크티 여신의 절단된 부분이 떨어진 파괴적인 사당) 중 하나이다. 절에서 경의를 표한 후, 관광객들은 절과 인접한 큰 호수인 고요한 칼리안 사가를 방문할 수 있다. 부바네슈아리 여신을 기리는 부바네슈아리 사원과 나즈룰 그란타가르라는 공공도서관도 인기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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