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마을인
에티코파카는 전통적으로 에티코파카 장난감 또는 에티코파카 보말루로 알려진 옻칠한 나무 장난감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바라하 강변에 위치해
있다. 나무에서 매력적이고 화려한 장난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도가 독립하기 전부터 행해져 온 에티코파카 사람들의 전통 예술이었다. 장난감은
나무로 만들어지고 원하는 모양을 이룬 후에 씨앗, 옻나무, 나무 뿌리, 잎에서 추출한 천연 염료로 색칠된다. 훨씬 부드러운 나무로 이러한
장난감을 만들 수 있으며 장난감 제작 기술은 턴 나무 옻칠 공예로도 알려져 있다. 그 예술가들은 라크로 알려진 여러 곤충의 무색 수지
분비를 사용한다. 장난감의 산화 중에는 라크가 염료와 섞인다. 이 라크 염료는 장난감을 장식하는데 사용된다. 에티코파카의 장난감은 인도에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나라로 수출되기도 한다. 관광객들은 이 장난감들을 장식용 조각으로, 그리고 위사카바트남으로의 여행을
상기시키기 위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