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비탈에
접해 있는 솔란 마을은 캠핑과 트레킹 장소로 유명하다. 해발 1467m의 고도에 위치한 솔란은 동쪽으로는 마티울 봉, 북쪽으로는 코랄 봉에
둘러싸여 있다. 솔란에는 가장 많이 찾는 슐리니 마타사를 비롯한 몇몇 고대 사원이 있다. 슐레니 여신에게 바쳐진 이곳은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존경 받는 사원 중 하나이다. 매년 6월에 연례 박람회가 열리며 열띤 경연을 펼친다. 관광객들은 또한 자톨리 사원과 카롤
티바를 방문할 수 있다. 솔란은 이 지역에서 토마토가 풍성하게 성장한 덕분에 붉은 금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명소는
1800년대 초 구르카족이 점령했던 역사적인 구르카 요새다. 요새를 장식하는 파하리 양식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벽화를 놓치지 마십시오.
솔란(Solan)은 시믈라에서 46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카사울리(Kasauli)나 차일(Chail)과 같은 다른 인기 언덕
역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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