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약 7km 떨어진 강가 강둑에 위치한 사다카트 아슈람은 평화로운 지역에 있는 디가 지역의 주요 도로 옆에 놓여 있다. 사다카트 아슈람은 1962년 인도의 첫 번째 대통령인 라젠드라 프라사드 박사가 퇴임 후 살았던 곳이다. 그의 생애의 마지막 날들은 이 화산재의 잔잔한 환경에서 보내졌다. 오늘날, 라젠드라 스미티 상드라할라야라는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 이 박물관은 인도의 자유 투쟁에 사용되었던 여러 물품들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 소지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게다가 몇 점의 웅장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애쉬람은 1921년 마하트마 간디에 의해 설립되었다. 20에이커의 푸르른 녹지에 걸쳐 펼쳐져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애쉬람의 땅은 마울라나 마즈하루 하크의 친구였던 카룬 미야가 기증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는 간디지의 측근이었다. 카룬 미야는 이 땅을 국가 운동을 돕기 위해 기부했고 유명한 자유 투사들의 중요한 회의가 이곳에서 열렸다. 오늘날, 그 구내에는 또한 마울라나 마즈하루 하케 도서관이 들어서 있는데, 그곳에는 책들이 잘 수집되어 있는 독서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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