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경에게 바쳐진 묵테슈와르 마하데프 동굴 사원은 라비 강둑에 있다. 그 사원의 주된 매력은 대리석 쉬블링이다. 사원에는 가네샤 경, 브라흐마 경, 비슈누 경, 하누만 경, 파르바티 여신의 우상도 모셔져 있다. 사원 근처의 몇몇 동굴들은 마하바라타 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 유명한 전설에 따르면,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판다바스가 망명 마지막 해 동안 동굴에서 하룻밤을 묵었다고 한다.

라비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바위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어 관광객들도 소풍을 즐길 수 있다. 파탄코트 근처 샤푸르 칸디 댐 도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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