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에서 약
52km 떨어진 거리에 조류 관찰자들이 자주 들르는 곳인 카르날라 새 보호구역이 있다. 서부 가츠의 생물다양성은 새들에게 훌륭한 서식지가
되고, 그 성소는 특히 유명한 인도 조류학자 살림 알리 박사에 의해 선호되었다. 파탈강가 강과 인접해 있고 삼림지 식물이 풍부해 매년
겨울에 성소를 찾는 150여 종의 주민과 37종의 철새로 매우 다양한 동식물군을 자랑하고 있다. 시멘트로 만든 물접시 약 23개가 전략적인
장소에 보관돼 동물과 새에게 물을 공급하고 있다. 성소의 하리얄 자연 산책로는 특히 장마철에 조감체험을 할 수 있다. 새들의 매혹적인 삶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통찰력을 찾는 사람들에게, 6km에 이르는 모타카 길은 새와 나비들의 매혹적인 생물이 어우러진 놀라운 곳이다. 많은
등산로와 피크닉 장소 외에도, 이 성소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카르날라 요새로도 알려져 있다. 해발 445m의 고도에 위치한 이 요새는
12세기에 보르갓(웨스턴가츠의 산통로)과 뭄바이 사이의 무역로를 통제하기 위한 장지로 건설되었다. 요새의 깔때기 언덕 아래에는 1년 내내
빗물을 모아 보관하기 위해 현무암으로 지은 12개의 저수조가 있다. 카르날라 새 보호소는 송골매와 식라 같은 외래 조류 종들의 서식지로서,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이곳에 오는 많은 트레커들을 초대하고 이 지역의 평온과 고립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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