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주르 호 남쪽 끝에는 힌두교 사원 세 곳 중 첫 번째 사원이 놓여 있다. 여기 네 개의 얼굴을 가진 언어가 세계의 창조자인 브라흐마를 나타낸다고 하여 브라흐마 경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그러나 성당 문 위의 비슈누 경의 모습은 그것이 원래 그에게 바쳐진 것임을 보여준다. 인근 사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화강암 구조가 탄탄하고, 생텀이 있고, 맨닥(옥외탈당)이 없는 사각형 평면 위에 서 있다. 그 사원은 서기 900년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의 벽은 조각상으로 복잡하게 조각되어 있고 지붕은 더 큰 사원의 그것과 닮았다. - 식하라식 대신 피라미드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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