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셰드푸르에서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트실라의 경치 좋은 작은 마을은 그림 같은 언덕과 고요한 호수,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폭포들로 축복을 받고 있다. 주요 명소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풀둥리 언덕이다. 트레커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즐거움인 이 일련의 언덕배기는 가트실라의 멋진 경치를 제공한다. 이 도시의 또 다른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는 부루디 호로, 도심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울창한 숲과 푸르른 언덕으로 둘러싸인 이 인공 호수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유명한 피크닉 명소다. 가트실라는 25피트 높이에서 떨어지는 아름다운 다라기리 폭포로도 유명하다. 폭포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그들이 모든 영광에 흐를 때 장마철이다. 가트실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사티아지트 레이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감독은 가트실라에 있는 파더 판찰리, 아파라지타, 아푸르 산사르 등 그의 소설 대부분을 펜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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