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부처 비하라

후세인 사가르 호수 인근 세쿠데라바드의 마힌드라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명상 홀과 절터가 있는 불교 단지다. 절의 홀에는 커다란 금빛 불상이 있고 또 다른 작은 우상이 바깥의 작은 정원에 놓여 있다. 그 단지는 도시의 화려한 경관을 제공한다.

비하라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소가 2002년 취임했다. 1974년에 시작되어 불교적 가치의 확산과 문화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4월 6일 달라이라마는 달라이라마 데사나 무드라라는 위치에서 주불상을 헌납했다. 비하라 아난드 부처는 이 도시에서 일어나는 불교 활동의 중심지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