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 강의 해안에는 산나티라는 작은 마을이 서 있다. 그것은 대부분 역사적으로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과거를 엿보기 위해 그곳을 방문한다. 이 지역에서 열린 고고학 조사(ASI)의 발굴 훈련에서는 마우리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각종 판과 테라코타 물건, 조각품 등이 발견되었다. 산나티도 1년 내내 성도들이 찾는 찬드라라 파라메슈화리 사원으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전설에 의하면 신전의 주신이 사악한 왕으로부터 신자를 구하기 위해 비마 강둑에 나타났다고 한다. 산나티도 현자 마르칸데야가 마르칸데야 우파니샤드의 일부를 작곡한 곳이라고 한다.

굴바가 박물관에서는 발굴 과정에서 흙으로 만든 펜던트, 검은 광택이 나는 도자기, 사타바하나에 속했던 동전, 사타바하나 이전 시대의 동전과 함께 고대 불교의 마하스투파가 발견되어 이 지역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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