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살라 근처의 고요한 언덕 마을인 맥러드간지는 푸르른 풍경과 눈 덮인 산의 형태로 비교할 수 없는 자연미를 부여받았다. 해발 1770m의 고지에 자리 잡은 이 언덕역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위치한 많은 수도원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문화를 탐험하는 것 외에도, 관광객들은 트레킹 기회를 즐길 수 있다. 풍부한 불교 유산 때문에 맥레오드간지는 리틀 라사(라사는 티베트의 전통 수도)라고도 불린다. 관광객들은 또한 티베트 고유의 수공예품을 구입하거나 그 지역의 풍부한 맛을 샘플링할 수 있다. 맥러드간지는 당시 펀자브 주지사였던 도널드 프릴 맥레오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관광객들은 또한 나가라 양식의 건축물로 지어진 바위절단 구조물인 8세기 마스루르 사원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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