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낚시, 장거리 드라이브, 피크닉과 같은 활동에 이상적인 장소인 조깅더 나가르는 맥키얄 호수와 바시 파워 하우스로 알려져 있다. 주 만디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조깅더 나가르는 만디의 18대 왕인 라자 조깅더 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마침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력 발전소가 3개소나 있어 발전소의 도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지역은 또한 버빌링에서 매년 패러글라이딩 축제를 개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많은 소풍과 트레크의 근거지인 조깅더 나가르는 사향노루, 히말라야 곰, 모날과 같은 다양한 동물들의 서식지인 나르구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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