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 뮤지엄은 타운 홀에 있으며 중요한 인도 역사의 보관소 중 하나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분리 당시 살아남은 사람들이 기부한 방대한 양의 인공물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물건들은 사람들이 국경의 지정된 곳으로 이주하면서 가져갔던 것들입니다. 이 박물관은 2017년 8월 25일에 분리에 관한 기록, 문서, 이야기와 역사를 보관하려는 목적으로 개관하였습니다.

분리 당시 예술가와 작사가, 시인들이 투쟁했던 기록 역시 그림과 시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14개 갤러리에 모두 생존자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는 시청각 자료실이 있어 역사가 더욱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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