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바 칼리 바리로도 알려진 캄라가르 칼리 사원은 카말라 사가라고 불리는 넓은 물웅덩이를 감독하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사암으로 만든 마히사수르마디니(칼리여신)의 우상이 이곳에 봉헌되었다. 이 신전의 또 다른 흥미로운 면은 다사부자 두르가 여신의 발에 있는 쉬블링이다. 방글라데시와 같은 이웃 나라들과 다른 지역에서 온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다양한 축제 동안 이 사원을 방문한다. 사원 옆에 있는 카말라사가르 호수는 그 곳의 아름다움을 높여줌으로써 휴식을 취하고 가족간의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가 된다. 이 절은 15세기에 마니키아 왕조의 마하라자 단야 마니야 마니키아에 의해 지어졌고 17세기에 지방 통치자들에 의해 마침내 완성되었다. 아가르탈라에서 약 27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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