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타지마할, 오베로이, 메리엇과 같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그룹의 호텔들로 가득 차 있다. 2018년 여행+여가 잡지의 독자들은 화려한 타지마할의 놀라운 경관을 가진 아그라에 있는 오베로이 아마르빌라스를 인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호텔로 선정했다. 또한, 이 호텔 그룹은 이 잡지의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 목록에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 집단에 속하는 다른 재산들도 마찬가지로 거창하다. 그 중에는 오베로이 벵갈루루, 오베로이 수크빌라스, 오베로이 뭄바이, 오베로이 그랜드 콜카타, 오베로이 라즈빌라스, 오베로이 우다이빌라스, 오베로이 반야빌라스 등이 있다. HRH 호텔 그룹 역시 인도 최대의 민간 소유의 유산 호텔 체인인 만큼 언급할 가치가 있다. 호텔의 자산은 시브 니와스 궁전이나 파테 프라카시 궁전과 같은 우다이푸르에서 가장 환상적인 호숫가 호텔들 중 하나이다.

이러한 브랜드들이 국내 브랜드인 반면, 거의 모든 국제적인 고급 호텔 체인은 인도에 부동산을 설립했다. 이것은 사치스러운 삶을 사는 연인들에게 그 나라에 5성급 체류가 무엇을 기대할 것인지를 짐작하게 해 줄 것이다.


메트로 도시들은 업무 회의 사이에 재기를 원하는 사업 여행자들에게도 웅장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 뭄바이의타지마할 팰리스 호텔과 ITC 그랜드 센트럴, 뉴델리의 아소크 호텔, 구르가온의ITC 그랜드 바랏, 첸나이의ITC 그랜드 촐라 릴라 벵갈루 등이 그것이다.


풍부한 왕실의 유산 때문에, 인도는 또한 많은 궁전 호텔들의 본거지인데, 그것들은 복원되고 멋진 호텔로 개조된 오래된 궁전 호텔들이다. 라즈 궁전과 문도타 요새와 자이푸르의 궁전, 자이살머의 고르반드 궁전, 조드푸르에 있는 라탄 빌라스 및 우메드 바완 궁전, 바라나시의 브리히라마 궁전, 하이데라바드의 타즈 팔라쿠마 궁전, 자오데 궁전 등이 대표적이다. 해안가에 있는 이국적인 탈출구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해변가 타지마 엑소티카 같은 고아의 고급 호텔들과 쿠마라콤 호수 리조트 같은 케랄라의 후미진 곳 근처에 널브러져 있는 부동산들은 놓칠 수 없다. 오베로이 모터보트 브린다호도 케랄라의 배후를 탐험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산악 마술은 시믈라의 와일드플라워 홀과 오베로이 세실 시믈라가 일등공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