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르단 요새

도시의 변방에 누운 고대 도시 나가르단은 장엄한 나가르단 요새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웅장한 콤플렉스, 사각형의 이 구조물은 보루와 내벽이 있는 외벽을 자랑합니다. 요새의 정문은 서북쪽에 있고 여전히 온전하게 서 있습니다. 이 요새의 두드러진 특징은 바카타카 왕조의 프라바르세나 2세의 동판 공여금이 있는 파우니 성곽으로, 요새 건설에 사용된 점토가 중세 시대보다 훨씬 이른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르가 여신의 우상이 있는 요새의 지하 사원에도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요새는 18세기 초에 곤드 통치자인 바그트 불란드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이후 1740년 라그지 분슬레 1세가 점령하여, 나그푸르 동부를 지키려는 목적으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