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랄라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들과 작가들이 살고 있는 쿠다말로는 고대 사원과 웅장한 교회들로 축복을 받은 아름다운 마을이다. 메나칠 강둑에 둥지를 튼 쿠다말로는 거대한 저택과 전통적인 나루켓투 주택이 점재하는 전원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쿠다말로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이곳 자간나트 경으로 알려진 크리슈나 경을 기리는 바수데바푸람 사원이다. 전설에 따르면, 이 신전은 쿠다말로르 켐파카세리 마돔의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길러졌다고 한다. 벽에 그려진 아름다운 벽화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유명한 절은 에라베스와람 마하데바 사원이 있는데, 이 절은 방문 가치가 있는 고대 요새의 유적지 근처에 있다. 여러분은 대포가 발사된 곳으로부터 아마도 점으로 보이는 벽에 커다란 틈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쿠다말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성인인 성 알폰사가 성모 마리아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무티암마(Muthiamma)로 사랑스럽게 알려진 성 알폰사(St Alphonsa)에게 바쳐진 이 교회는 서기 1125년 심바카세리 왕에 의해 지어졌다. 그 교회의 매력적인 건축물은 인도식과 서양식이 매끄럽게 어우러져 있다. 무타투파다투라고 불리는 성 알폰사 성당은 쿠다말로의 유명한 순례지다.

소파나산게탐, 칼라메즈투, 무디야톰과 같은 지역의 예술과 문화에 친숙해지기 위해 관광객들은 다양한 예술과 연구 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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