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에이커의 토지에 펼쳐져 있는 이 곳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장미 정원으로 인도의 전 대통령인 재키르 후세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습니다. 1967년도에 세워졌으며 50,000개가 넘는 장미 관목의 1,600종이 신중하게 선별하여 조경한 화단에 심어졌습니다. 활짝 핀 장미들이 통로를 따라서 줄지어 있으며 아치형 구조물과 잔디에도 많은 꽃들이 있어 향기를 더해줍니다. 이 곳은 찬디가르에서 온 사람들과 도시의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장미 정원에는 많은 약용 나무들이 있습니다. 도시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이 용이하며 현지인들은 소풍을 하기 위해서 종종 이 곳에 방문합니다. 매년 2월 말 또는 3월 초에 열리는 장미 축제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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